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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양수리장애인복지관에서 동물매개심리활동 체험행사가 2월27일 진행되었습니다.
이 날은 박은영팀장님(치료도우미견 마루, 덕이), 강정아 심리사, 배안나 심리사(치료도우미견 호동, 보들 외)과 함께 치료도우미견의 체온을 느끼고 교감을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.
현재 안양수리장애인복지관에서 동물매개심리치료가 2월에 설명회를 시작으로 3월부터 본격 진행 중에 있으며 서비스 확대를 위해 이용자 모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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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www.upkorea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5585
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수리아동발달센터(관장 이형진)에서는 비장애․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물매개치료 이용자를 모집한다.
동물매개치료는 사람과의 공감 능력이 뛰어난 동물들을 통해 감정 및 신체 접촉의 상호작용 으로 정서와 심리적 안정, 신체발달에 기여한다.
또한 동물매개들은 철저한 교육을 통해 상대에게 절대 순종하고 차별하지 않아 아이들 역시 동물들을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에 교류가 쉽게 이뤄진다. 따라서 그 대상을 자폐, 과잉행동증후군(ADHD), 학습부진 등의 아동․청소년으로 진행하고자 한다.
수리아동발달센터에서는 이용자들에게 동물매개치료에 대한 홍보의 일환으로 2013년 2월 설명회 및 체험을 실시하였고, 체험을 통해 치료 효과를 경험한 이용자 다수가 접수․이용하고 있으며 서비스 확대차원에서 동물매개치료 이용자를 모집 중이다.
출처 : 업코리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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